전세계 경제가 앞으로 암울한 이유....

모든 문제의 발단은 사기 팬데믹 코로나 사태에서 시작되는데

미국에서 1년 365일 24시간 언론에서 내내 코로나 이야기만 하면서 일반 서민들 바지에 똥싸게 만들어 놨는데

그러면서 서민들의 경제 활동을 못하게 락다운을 시켰고 서민들이 서로 나 죽는다고 아우성을 치니까 미 연방은행이랑 미국 정부는 그야말로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돈을 시장에 풀어버리게 되는데

그 금액이 바로 엄청난 5조 달러! 한화로 치면 7천조가 넘는 돈 폭탄을 미국 경제에 터뜨리면서 한국 한해 정부 예산이 450조이고 세계적으로 10위권에 들어가는 예산인데 그 예산의 14배나 되는 돈을 서민들,중소 사업체, 대기업, 금융권에 단 10개월 만에 뿌려 버린 것 입니다...

그러자 은행에는 예금이 철철 넘치게 들어오는데 개나 소나 돈이 넘치니까 은행에서 돈을 잘 빌려 가지도 않는 상황이 오는데

돈의 공급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났는데 인간들이 실업수당만 타먹고 일을 안하니까 물가 폭등이 발생해버리고

여기다가 저 임금 노예노동으로 세계의 인플레를 막아주던 중국인들이 꽤 잘먹고 잘살게 되어 노예 노동력이 줄어들면서 물가를 낮게 유지할 수가 없게 되면서

부동산은 천정부지로 1년에 40%나 뛰지 주식도 60%가 뛰어 버리니 누가 봐도 거품인건 당연 지사이고 그런 상황에서 부동산이나 주식을 사는 건 은행으로써는 미친짓인 상황이 되어버리는데...

은행은 현물의 90%는 대출을 해 주거나 투자를 해야 먹고 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은행들이 고육지책으로 가장 안전한 미국 10년짜리 국채외에 살 것이 없게 되는 상황에서

그런데 그 시점이 거의 제로 금리일 때 금리 2%짜리 국채를 대부분 구입한 것인데

인플레가 날뛰니까 연방정부도 어쩔수 없이 금리를 역사에 유래없는 속도로 올려 버리는 상황이 와버림..

따라서 국채의 금리도 5%로 올라가고 금리 2% 짜리 국채는 누가 쳐다 보지도 않고 그 국채가격은 완전 폭락해 버리면서

이자가 올라가고 연방은행이 시중 자금을 흡수해 가니까 예금자들이 돈을 계속 빼가는데

이 돈을 돌려줄려면 갖고 있던 국채를 팔아야 되는데 국채가격이 똥값이 되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

결국 실리콘 밸리 은행이 망하게 됨

실리콘 밸리 은행은 미국 4천개가 넘는 은행들 중 16위 은행이고 미국 은행 부도 규모에서 2위였고

며칠후 시그니쳐 은행이 완전 똑같은 이유로 또 부도 한다. 미국 은행 부도 규모 3위이다.

미국 정부는 3억까지 예금을 보장해 주는데 문제는 예금주들의 대부분이 수십억에서 수조원의 자금을 예치한 벤처기업가들이었다.  

그래서 멋대로 룰을 바꿔 3억이 아니라 예금 전체를 보장해 주겠다고 발표하면서 뱅크런이라는 급한 불은 일단 끄긴 했는데

만일 그런 발표가 없었다면 아마 중소 은행은 거의 다 뱅크런에 당했을 것인데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은행이 너도나도 폭락한 국채랑 주택담보증권을 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은행 부도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 상황 입니다

은행 부도를 막으려면 금리를 낮춰주어 그들이 들고 있는 채권 가격 폭락을 막아 주어야 하는 상태임

그런데 인플레를 잡으려면 연방 금리를 높여서 돈줄을 죄어야 하는 상황으로 양날의 칼임

그렇게 하면 대부분의 중소 은행들 부도가 거의 확실시 됨

정리하자면

은행을 살리자니 인플레 때문에 서민들이 죽어나가고 서민을 살리자니 은행이 죽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도래 했는데

앞으로 전에도 보지 못했던 금융위기 경제 위기가 다가고오 있는걸로 보입니다